[보도자료] 새만금개발공사, 폭우 대응 기관장 긴급점검 실시

언론보도

새만금개발공사, 폭우 대응 기관장 긴급점검 실시

- 배수로, 침사지 등 현장 대비상황 점검 및 대응력 강화 당부 -

□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9일 오후 새만금지역 내 호우주의보 발령(기상청, 8일 03:00시 부) 및 오후까지 20~30mm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1단계 조성 공사 현장에서 폭우 대비 현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 이번 점검에서 제방, 가설도로 등 취약지의 안전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폭우에 의한 취약지 침수 위험뿐만 아니라 강풍에 의한 시설물 전도 위험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 공사 나경균 사장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해 주간 및 야간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한 비상연락망 구축 및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또한, 공사 나경균 사장은“안전은 공사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기관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을 챙기는 솔선수범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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