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새만금개발공사,‘꿈.잇.다 프로젝트’장학금 전달
새만금개발공사,‘꿈.잇.다 프로젝트’장학금 전달- 보호아동 자립 준비를 위한“꿈 채움”장학금 700만원 지원 -□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나경균)는 12일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내 아동보호시설에 보호아동 “꿈 채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ㅇ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서, 자립 전 보호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IT) “다”함께 동행 프로젝트이다.ㅇ 이 프로젝트는 ‘꿈 채움’, ‘잇(IT) 채움’, ‘다(함께) 채움’으로 구성하여, 새만금 지역 내 보호아동과 자립 준비 청년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비전 훈련, 진로개발, 취업준비 지원, 멘토링 등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한다. ※ 보호아동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중인 아동을 말하고,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를 말한다.□ 공사는 먼저 ‘꿈 채움’사업으로,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새만금지역 내 보호아동 7명을 선정하여 자립준비 전반에 필요한 교육 훈련비 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ㅇ 교육 훈련비는 보호아동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학원비, 교재·교구비 그리고 자격증 취득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사 나경균 사장은 “꿈잇다 프로젝트를 통해 보호아동들이 꿈을 찾아 자립을 준비하고, 자립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보호아동과 자립준비 청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노트북과 AI 교육 지원을 하는 ‘잇(IT) 채움’과 ‘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도 연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꿈잇다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 매년 정례화 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