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수익 도민환원 기탁식 진행

 -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금, 6억 6천만원 지역사회 환원 -

□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는 25일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희망태양광,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발전수익 전북 도민 환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자인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개발공사를 비롯한 주주사들은 발전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ESG경영 실천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친환경 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였다.

□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총 6억 6천만원의 수익금을 전문기관*에 기탁하여 새만금지역을 포함한 전북도 전체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학금(3억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출산·육아 지원금(3억원), 교통약자 차량지원금(6천만원))

ㅇ 특히, 이번 기탁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수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함으로써 전북 도민들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 태양광 첫 번째 발전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전북 도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기탁이 전북 도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전북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새만금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친환경 에너지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